답변 확인 후 글 올립니다.

유의사항에 나와있는 글귀는 젖은 상태로 물기를 잘 짜서 다른 제품과 섞어 보관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젖은 상태로 아예 보관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.

아시다시피 래프팅이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든 그 어디에서도 래쉬가드를 다 말리고 가져갈 수 있는 환경이 흔하지는 않습니다.

과연 물놀이를 하며 입어야 할 기능성의류가 젖은 상태로 단독 의류로 두시간 보관되었다고 해서 이염이 되는 것을 안다면 누가 구매를 할까요 심히 의심스럽습니다.

저희는 래프팅을 한 것이기에 유의사항에 나와있는 이염의 사유가 1, 2,3번과는 거리가 멉니다.

또한 보관 시 망사로 되어있는 비치백에 보관을 한 것이며 에어컨이 풀로 가동되는 차에 둔 것이기에 한증막과 같은 환경은 더더욱이 아니였습니다.

이런 상황들을 세세히 설명하고 사진까지 첨부하였으나 검수를 한 제품이니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.

시중에 나와있는 의류는 대부분 검수를 거치는 것으로 압니다. 그 중에서도 불량이 있기에 교환 및 a/s가 가능한 것 아닌지요?

어째서 검수를 거쳤기에 교환이 안된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.

저는 환불을 요청한 것이 아니라 불량인 것 같으니 똑같은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해달라는 것입니다.

답변 기다리겠습니다.